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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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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4 23:4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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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방)하러 오셨습니다.
마태복음은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데,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죄로 인하여 영원한 사망으로 가게 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또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그 아들을 보내 주셨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교회를 다니지만 여전히 죄 가운데 살고 거짓에 속아 어두움 가운데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무엇을 말씀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며 십자가의 죽음으로 부활하여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믿음이 우리에게 어떠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지 알지 못하기에 아직 죄 가운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믿는 사람들은 죄에서 벗어나 거룩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마음에 모신(임마누엘)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 사도의 말씀을 보면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며 이러한 말씀을 요한사도는 우리에게 말씀으로 교훈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는다면 명심하여 성경을 읽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요한일서3장1절의 기록을 통하여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지 다음의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일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 하지 아니하나니 범죄 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한 사도는 먼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님의 깨끗한 것 같이 자기도 그와 같아야 한다고 말씀 합니다. 그 이유는 5절 말씀과 같이 주님이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오셨기 때문인데, 우리가 이러한 말씀을 분명히 믿는다면 불신자의 말과 같이 우리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할 수 있겠는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죄를 짓는 자는 아직도 주를 믿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것이며 마귀에게 속한 자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6절의 말씀과 같이 주님 안에 거하는 자는 범죄 하지 아니하며 범죄 하는 자는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도 알지도 못한 자들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7절에 미혹되지 말라 권면하며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者라 다시 한번 강조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난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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