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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7 21:3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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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02 |
세계 복음화, 이스라엘, 그리고 재림 외
번역 고병현
기도 제목
1. 카찌르 청소년 수련회
이번 주에 있었던 카찌르 전국 청소년 수련회를 인해 (사랑하는 친구 에탄 쉬시코프가 주관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100 명이 넘는 이스라엘 청소년들이 참가했습니다. 저희 팀원들도 대부분 카운슬러로 참여했습니다. 매번 집회가 열릴 때마다 10 대들 가운데 영적 성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유월절 만찬
이번 유월절에 저희는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예루살렘에 있는 다른 종교적인 친척들과 쎄데르를 나눴습니다. 다른 많은 메시아닉들도 가정에서 쎄데르를 가졌고요. 성경적 절기 중에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에게 메시아의 빛이 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미무나 아웃리치
이번 수요일에 저희는 친구 라헬 N 과 협력하여 ‘미무나 (유월절 주간 마지막에 열리는 모로코 출신 유대인들의 행사)’ 아웃리치에 참여하려 합니다. 많은 새로운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슈아의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 부활 기념 행사
이번 토요일 (4.18)은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과 이스라엘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함께 모여 정원 무덤 에서 예슈아의 부활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이 행사는 사랑하는 형제이자 동 예루살렘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잭 새라의 주최로 이뤄집니다. 저희가 함께 모여 부활에 감사할 때 예슈아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5. 이집트-헤즈볼라 긴장 고조
이집트 대통령 무바랔과 헤즈볼라 지도자 하싼 나스랄라 간에 긴장이 고조되어 가고 있습니다. 무바랔이 헌신된 무슬림이긴 하지만, 지하드주의자는 아닙니다. 그는 그런 광폭한 무리들이 자신의 나라를 망치는 것을 보길 원치 않습니다.무바랔과 다른 온건파 아랍 지도자들이 중동 전역의 테러 단체들에 저항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6. 소말리아 구출
오바마 대통령은 미 상선 “알라바마”를 납치하고 선장 필립스를 인질로 잡은 소말리아 해적들을 공격하라고 미 해군에 명령했습니다. 해적 셋이 사살되고 무리의 지도자가 생포되었습니다. 필립스는 탈출을 위해 목숨을 걸고 물로 뛰어들었는데, 후에 구출되었습니다. 오바마가 흑인이라는 것은 굉장한 이점입니다. 제 3 세계의 백인들에 대한 분노 때문에, 미국 대통령이 백인이었다면 어떠한 외교적 대응이나 군사 개입이 훨씬 어려웠을 것입니다. 오바마가 국제 범죄와 테러 활동에 강하게 맞설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7. 홍콩 콜투올 (Call2All Hong Kong)
이번 주 저희는 홍콩 콜투올의 디렉터인 로이 천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믿음으로 콜투올의 사명에 동참하여 우리 세대에 전세계 모든 종족들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합시다.
(아래 참고)
세계 복음화, 이스라엘, 그리고 재림
세계 복음화는 예슈아의 재림으로 이어집니다. 선교의 목적 중 하나는 예슈아의 왕국을 위해 세계를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왕국 복음이 세계 모든 나라에 전해지지 않으면 오지 않으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세계 복음화는 재림의 선제 조건입니다. 그리고 재림은 선교의 목표입니다. 선교와 재림의 연관성은 사도행전 1 장 8 절과 11 절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제자들은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자신들이 출발하는 그 곳으로 예슈아께서 돌아오시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고 예루살렘에서 끝납니다.
세계 복음화에는 전략적 순서가 있습니다.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땅 끝까지 갔습니다.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땅의 끝”을 지나 결국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서구 신학을 전혀 접하지 못한 중국의 지하 교회 성도들이 성령의 주권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자”는 환상을 본다는 것은 경탄할 만한 일입니다. 복음의 목적은 이 땅에 예슈아의 왕국을 세우는 것입니다. 주께서 그 나라를 세우러 이 땅에 오셔야 합니다. 예슈아 왕국의 지상 수도는 예루살렘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슈아께서 예루살렘에 오셔야 하는 것입니다.
예슈아께서는 예루살렘 주민들이 그 분을 맞아들일 준비가 되기 전에는 오지 않으십니다. 예슈아께서는 다윗의 보좌에서 다윗의 아들로서 통치하시려 오십니다. 예루살렘은 다윗의 도성이었습니다. 예루살렘 거민들은 다윗의 후손들입니다. 예슈아께서는 다윗의 후손들이 다윗의 아들이신 당신을 영접하기 전까지는 오지 않으실 것입니다.
마 21:9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마 23:37, 39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세계 복음화가 재림의 선제 조건이듯, 이스라엘의 회복도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예슈아의 재림 사이엔 직접적 관계가 있습니다. 세계 복음화, 재림,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복은 모두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세계 복음화(행 1:8)와 이스라엘 왕국의 회복(행 1:6)을 위해 헌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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