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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20: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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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대의 하나님의 뜻과 경륜
우리들이 분명히 알아야 될 것은 지금은 자다가도 깰 때가 되었고 우리들은 하나님의 때와 지금은 무엇을 준비하여야 되며 또한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중국과 일본에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지진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진도8에도 견딜 수 있는 건물을 지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그 지진이 일어났을 때에 능히 맞설 수 있는 그런 집을 짓던지 또한 그에 대응하는 방안을 준비하는 것이 지혜인 것이지, 지진이 일어났는데 그냥 대충 나무로 집을 얼기설기 지어놓으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이 땅에 곧 재림한다고 하는 말씀들은 많이 하는데,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 열심히 다니고, 기도하면 된다고 하는 생각과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면 된다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위험천만의 생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진리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곧 에베소서1장13절에 말씀 해 준 대로 진리의 말씀 자체가 구원의 복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요한복음8장23절 이하에 예수님이 말씀한 대로 예수를 믿든 하나님을 믿든 내가 목회자가 되든 장로가 되든 내 생명을 드렸든 아니면 수 만 명을 쫓는 능력자가 되든 귀신을 쫓든 권능 행하든 이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우리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진리를 알지 못하면 주님이 요한복음8장44절에 말해준 대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魔鬼)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殺人)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예수를 믿는 자가 오히려 마귀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의 일을 계속 훼방하고 방해를 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데살로니가후서2장에 바울사도가 주의 강림하실 때에 바울은 분명히 우리에게 한가지를 말씀하시는데,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영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인데,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이 올 때가 되면 진리를 믿지 않고 거짓 것을 믿게 될 것이라고 바울도 말해 주고 있고, 우리 예수님도 마태복음24장에 인자가 올 때가 되면 먼저 사람의 가르침을 믿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는데, 그것은 인간의 교리나 사람이 만들어 놓은 사상이나 철학이나 신학을 가르치게 됨으로 온 세상이 죄와 불법 가운데 빠지게 될 것을 이미 말씀하셨고, 이런 것을 증거한 자들이 거짓선지자들이고 이러한 거짓선지자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세계가 죄악에 빠질 것을 이미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한국 교회를 한번 보시고, 또한 한국 교회를 떠나서 미국이나 유럽 지역의 교회를 한번 가 보세요.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형상은 찾아볼 길이 없을뿐더러 흔적도 없습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어떻습니까, 한국교회는 말할 수가 없습니다.
목사의 사상을 가르치고, 체험을 가르치는 교회이며,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의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는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찾아볼 수가 없는 때입니다.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라고 한다면 바울사도가 디모데전서3장15절과 16절에 말한 대로 아버지의 집이 교회인데 이것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하였습니다, 진리는 요한복음 17장과 17절에 말한 아버지의 말씀인데 거룩케 하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내 결정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면 하나님이 함께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세우는 교회는 절대로 함께 하지 않습니다.
디모데전서3장16절에 보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진리는 우리를 경건케하고 거룩케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비밀이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셨다고 하셨는데, 이 내용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습니까, 율법 때문에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율법의 저주 아래에 있는, 율법의 죄 아래에 있는 우리들을 구원하시려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의 육체로 폐했다고 에베소서2장15절에 말해 주고 있습니다. 16절에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의 다른 의를 나타냈는데 이것을 성경은 진리의 의라고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장17절에 보면 율법(律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들이 깨달아야 되는 것은 은혜와 진리를 깨달아야 됩니다. 오늘날 이 시대의 교회를 계시록17장에 음녀 교회라고 합니다.
율법의 교회도 아닙니다. 율법의 교회만 되어도 하나님을 향한 신앙심이 있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피나는 노력이 있습니다. 음녀교회는 북 이스라엘의 아합 왕 시대 왕조에 세운 이세벨의 거짓선지자 바알 아세라가 세운 음녀교회라고 하는데 세상과 짝한 교회라는 것입니다. 야고보서4장4절에 말한 대로 간음하는 여자가 누구냐, 세상에 벗 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怨讐)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이 여자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의 신부 교회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창세기2장24절에 말해준 대로 이 여자는 아담을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때에 비로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11장2절에 말한 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를 우리가 정결한 처녀로 만나야 비로서 그와 십자가를 통해서 영적 혼인을 이루고 그때 우리는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의와 진리의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시대는 이미 아모스가 우리에게 말해준 대로 인간의 사상과 교리만 가졌지 하나님의 말씀이 없습니다. 지금은 교리도 별로 중요시 여기지 않고 한 목사의 사상론만 가르치고 있는 시대입니다. 어떤 목사가 일어나서 “이것이다” 하고 자기의 사상을 가르치면 우루루 몰려가는 시대입니다.
디모데전서4장에 말해준 대로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와 이 세상의 악한 유행을 좇으리라고 하는 바울이 디모데에 말한 그것이 그대로 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교회라고 하는 것은 우리들이 명심하고 알아야 합니다. 교회라고 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교회가 세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고 그리고 교회는 그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교회가 존재하는 것인데, 오늘날 교회에서 예수그리스도는 하나의 양념입니다. 목사 때문에 교회가 존재하며 예수그리스도는 목사가 써 먹는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고 자기의 사상과 철학과 경험을 가지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교회이고 자신의 재산이요 양떼들도 자신의 것인 줄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명심하여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곧 머지 않아 심판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들이 이 내용을 읽고 이 시대를 말씀 안에서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시대에 무엇을 예비하여야 될 지 깨달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우리들이 말씀을 하나하나 깨닫게 될 터인데 여러분들이 먼저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한 나라의 대한 것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창세기152장에 아브라함을 통해서 약속하시고 그리고 그의 손자 야곱을 통해서 열두 명의 아들이 애굽에 들어가서 430년 만에 출애굽하고 비로서 출애굽기19장에 율법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이스라엘, 그 이스라엘이 여호야김 시대와 여호야긴 시대를 거쳐 시드기아 때에 완전한 멸망을 당하고 다윗의 자손 예수를 기다렸지만 자기 백성이 자기 땅에 왔지만 영접치 아니함으로 그 나라는 AD70년에 완전히 다 박살이 나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주님이 호세어 선지자의 예언대로 로마서9장에 우리 이방인들이 어떻게 구원 받았느냐, 우리가 똑똑하고 잘 나서 구원 받았습니까 로마서11장에 바울은 분명히 말해 주고 있습니다. 너희가 똑똑해서 이방인들이 복음 받은 것이 아니요 너희가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받은 것이 아니요 내 백성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 쉽게 말해서 하나님이 양자의 영을 주어 너희를 대신 불러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다시 예언하고 있습니다. 배신 부른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더 나를 배신할 것이다. 이미 이것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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