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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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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18: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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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령.
하나님이 주신 성령에 대하여 성령의 역사가 어떻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성령을 우리에게 왜 보내주셨는지를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령은 요한복음에만 유일하게 요한 사도가 우리에게 성령이 와서 어떻게 할 것인지 성령의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는데, 이 내용은 사복음서 중에서 유일하게 요한복음에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피 흘려주심은 분명히 목적이 있습니다.
더욱 하나님께서 주님을 대신하여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보낼 때는 성령을 보냄의 목적이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을 말씀한 다음에 이제 내가 너희를 떠나가서 처소를 예비한 다음에 내가 다시 너희 있는 곳으로 와서 너희도 나 있는 곳에 있게 하리라 라고 말할 때에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라는 제자들의 그런 말 때문에 근심하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에 나로 인하지 않고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하는데, 빌립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달라 하는데, 주님께서는 빌립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내 안에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행하는 것이니라 라는 이 말씀을 남기면서, 16절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이제 성령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거하시겠음이니라.
이제 진리의 성령이 우리에게 오면 보혜사 성령이 오는데, 그는 진리의 영으로서 그가 우리 속에 있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8절에 보면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여기서 성령이 진리의 영으로 우리 속에 계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이제 예수님이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오겠다는 것입니다. 고아는 아버지가 없는 자인데, 우리가 예수 믿을 때에 진짜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부르려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만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왜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온다는 것은 바울이 말한 대로 주님이 이제 죽으시고 부활하신 다음에 아버지께로 가서 다시 오겠다 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부활하여 어떻게 오는지를 기록하였는데, 이것을 복음이라고 합니다. 조금 있으면 세상이 나를 보지 못 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니라 그 날에는 진리의 성령이 와서 내가 너희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하였습니다.
결국 이 말씀은 십자가를 져야만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의 주를 그리스도라 하고, 십자가 지기 전에 주님을 예수님이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몸은 십자가에 못 박아야 만이 부활의 그리스도가 되고 그리스도의 몸으로 있는 것입니다. 죽지 않는 부활이 어떻게 있고, 죽지 않는 그리스도가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도 옛 사람을 반드시 십자가에 죽어야만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오고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날에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안에 있는 것을 알리라 하면서 쭉 설명을 합니다. 25절에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런 말씀들을 제자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고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날에는 내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이 내 안에 있고 또한 주님 안에 계신 아버지가 내 안에 있겠다는데, 도대체 이것이 무슨 말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26절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지금 이러한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데 성령이 오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그때가 되면 생각이 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진짜 이 말의 뜻이 무슨 말인지를 진정 우리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알고 깨달아서 이 말씀대로 살아야 되는데 오늘날도 이 말이 무슨 말인지를 대부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이 오면 주님이 내게 오겠다는 것이고, 그러면 내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께서도 또 내 안에 계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성령이 왜 그렇게 우리 가운데 계시게 되고, 그가 우리 안에 오면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고 가르쳐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 가르침의 내용이 고린도전서에도 나오고, 로마서에도 이 내용이 나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아버지는 농부고 나는 포도나무요 말씀하면서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과실을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에 나오는 하나님에 의해서만 의의 열매 과실이 맺혀진다고 하였는데, 반드시
내가 예수 안에 있고 또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어야만 사람이 과실을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너희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7절에 그렇게 말씀해 주면서 26절에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라고 말씀하는데, 여기에서 성령을 계속 진리의 성령이라 그러는데, 예수님께서 진리에 대하여 내가 곧 길이요 진리라고 하였습니다. 진리는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왜 성령을 진리의 성령이라 합니까? 오늘 본문에 곧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한다고 해서 성령을 진리의 성령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곧 성령이 우리 주 그리스도를 증거 한다는 것입니다.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라고 말하면서 16장에 보면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한 다음에 16장 7절에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떠나간다는 이야기는 예수님이 죽으신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이 예수 부인하고 다 돌아 섰습니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다윗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그들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 부활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이 그때부터 그가 그리스도의 일군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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