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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구의 실수를 반복 말라”-랄프 윈터, 한국 선교 지도자들에 당부 [2008-05-10 16:41]
arm  2010-04-26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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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구의 실수를 반복 말라”
랄프 윈터, 한국 선교 지도자들에 당부 [2008-05-10 16:41]

▲랄프 윈터 박사는 “서구 선교의 실수를 따르지 말고 ‘전방개척선교’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준호 기자  
“서구 선교의 실수를 반면교사로 삼고 남은 선교 과업인 ‘전방개척선교’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앞장서 주길 바랍니다.”

세계적인 선교 지도자인 랄프 윈터(Ralph D. Winter) 박사가 9일 오후 서울 북가좌동 충신교회(안재은 목사)에서 열린 ‘랄프 윈터 박사 초청 선교 지도자 토론회’에서 “한국교회 선교가 넘어야 할 가장 큰 장애는 ‘미국식 선교’”라며 “서구 선교의 실수를 따라가지 말아야 하며 전방개척선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전방개척선교는 성경적인 내부자 선교 운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모든 족속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비전을 가지고 이를 실현하는 데에 장애가 되는 것은 극복하는 등 비전 실현을 가속화 하는 모든 노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윈터 박사는 이날 오전 강연시간에 작년 11월 방콕에서 열린 ASM(Asian Society of Missiology, 아시아선교협회)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했던 ‘서구 선교의 12가지 실수’를 전했다. 그는 “우리는 현지의 헌신된 신자들이 그들의 문화 속에서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 불리는 것보다 그들의 문화를 떠나 서구교회와 같은 ‘기독교인’으로 불리도록 했다”며 “이로 인해 현지 문화와 동떨어진 신자를 양산하는 잘못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지만 오늘날 이슬람 국가들과 아프리카, 인도 등 지역에는 그들의 문화를 떠나 ‘기독교인’으로 불리는 이들보다,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 부르지 않지만 자신의 문화 속에서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더 많다”며 “성경을 따르기 원하지만 ‘선교사의 종교’는 거부하는 현지 신자들에게 우리의 언어와 문화를 강요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윈터 박사는 “원래 부활절 새벽예배는 튜튼족의 여신의 축제를 성경 중심으로 상황화하여 새로운 문화로 창출한 것”이라며 “이는 혼합주의가 아니라 깨지기 쉽고 변화되기 쉬운 문화라는 그릇 속에 변치 않는 복음을 담은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돈만 보내거나 단기선교사만 보내는 것도 잘못


▲토론회에 참석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인 김명혁 목사, 전방개척선교협회(FMF, Frontier Mission Fellowship) 총재 랄프 윈터 박사, 그리고 이번에 윈터 박사와 함께 방한한 FMF 전략부 담당 및 밴드 바나바스(Band Barnabas) 대표 김종헌 선교사(왼쪽부터 순서대로).
또 그는 미국의 수많은 교회들이 선교사를 보내지 않고 선교사나 현지 사역자에게 돈만 지원하는 것을 지적했다. 그는 “수백 개의 미국 선교단체들이 교회를 찾아가서 선교사는 보내지 않아도 되니 인근 기독교인이나 현지 사역자를 훈련시킬 돈만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인근 백인들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미국 나바오 인디언 부족과 같이 현지 사정에 따라 가까운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더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많은 경우 선교사를 지원만 하는 교회는 성장하지 못하고 선교사를 보내는 교회는 성장하는 것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장기선교사 대신 단기선교사만 보내는 것도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경우 매년 170만 명 정도가 단기선교를 떠나며 단기선교에 드는 비용은 장기선교의 3배”라면서 “단기선교가 선교팀에게는 좋은 교육 기회지만 현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고 했다.

이 외에 △대학교가 아닌 성경학교 설립 △지상에서의 천국이 아닌 하늘에서의 구원 강조 △교단이 선교기관을 거치지 않고 선교사 파송 △전문 선교보다 일반 선교에 치중 △선교의 비즈니스와 비즈니스 선교에 대한 이해 부족 △질병 근절이 아닌 치료에 그침 △선교를 할 때 전쟁이 아닌 평화만 생각 △과학을 친구가 아닌 적대시 한 것 △복음선포로 사회변혁을 입증하지 못한 것 등을 지적했다.

한국교회 역량 높이려면 세상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이날 윈터 박사는 그가 제안해 온 12개 전방개척영역 중 몇 가지 영역으로 △대위임령과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에 대한 이해 △목회자 교육에 대한 변혁 △기독교 학교나 일반 학교에서 사용하는 책을 보강하고 대조해서 볼 수 있는 보충교재 개발 등을 언급하고 한국교회가 미전도종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전방개척영역을 개발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그는 “훈련이 반드시 지도자를 만든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며 “성숙함과 리더십의 은사가 증명된 이후 목회자로 훈련시켜야 똑똑하지만 리더십의 은사가 없는 목회자 밑에서 교회가 고통 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 개교회가 교단선교부나 선교단체를 거치지 않고 선교사를 자체적으로 파송하는 것을 지적하며 선교 현지에 대한 연구 자료와 현지 베이스가 부족한 상태에서 타문화권에 파송된 선교사를 관리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했다. 미전도종족 입양 운동을 할 때에도 선교사 개인이나 교회에서 직접 미전도종족을 입양하기 보다 선교기관을 통해 입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교단선교부(modality)가 해외 지부를 소달리티화하고 선교단체(sodality)가 글로벌화되면서 지역 전문성이 줄어들자 상호 경쟁관계가 형성되는 데에는 선교단체가 좀 더 특성화되면서 상호 보완적 역할 분담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회의 역량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윈터 박사는 “비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세상의 기아, 질병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우리는 교회 안에서의 ‘천국’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수년 전 미국에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엄청난 재해를 입었을 때 정부보다도 교회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쳤던 것이 교회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랄프 윈터 박사는 과테말라에서 1956년부터 10년 간 선교사로 사역했으며 1966년부터 10년 간 풀러신학교에서 교회사와 선교사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1974년 1차 로잔선교대회에서 미전도종족을 선교 개념을 소개하여 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후 미전도종족 개척 선교를 촉진시키기 위해 1976년 풀러 교수직을 떠나 미국세계선교센터(U.S. Center for World Mission)를 설립했다. 그는 미션퍼스펙티브 책을 편저하고 퍼스펙티브스 훈련을 창안하여 전세계 수많은 개척 선교사들을 훈련하여 동원하는 데 기여했다. 이 외에도 국제전방개척선교학회(ISFM, International Society for Frontier Missiology)를 설립하고 국제전방개척선교저널’(IJFM, The International Journal for Frontier Missiology)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랄프 윈터 박사가 총재를 맡고 있는 전방개척선교협회(FMF, Frontier Mission Fellowship)에는 USCWM(대표 그렉 파슨), 밴드 바나바스, 윌리엄캐리국제대학, 로버타윈터연구소(Roberta Winter Institut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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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구 선교의 실수를 반복 말라”
세계적 선교신학자 랄프 윈터, 한국 선교 지도자들에 당부 [2008-05-10 16:41]

▲랄프 윈터 박사는 “서구 선교의 실수를 따르지 말고 ‘전방개척선교’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준호 기자

“서구 선교의 실수를 반면교사로 삼고 남은 선교 과업인 ‘전방개척선교’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앞장서 주길 바랍니다.”

세계적인 선교 지도자인 랄프 윈터(Ralph D. Winter) 박사가 9일 오후 서울 북가좌동 충신교회(안재은 목사)에서 열린 ‘랄프 윈터 박사 초청 선교 지도자 토론회’에서 “한국교회 선교가 넘어야 할 가장 큰 장애는 ‘미국식 선교’”라며 “서구 선교의 실수를 따라가지 말아야 하며 전방개척선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전방개척선교는 성경적인 내부자 선교 운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모든 족속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비전을 가지고 이를 실현하는 데에 장애가 되는 것은 극복하는 등 비전 실현을 가속화 하는 모든 노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윈터 박사는 이날 오전 강연시간에 작년 11월 방콕에서 열린 ASM(Asian Society of Missiology, 아시아선교협회)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했던 ‘서구 선교의 12가지 실수’를 전했다. 그는 “우리는 현지의 헌신된 신자들이 그들의 문화 속에서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 불리는 것보다 그들의 문화를 떠나 서구교회와 같은 ‘기독교인’으로 불리도록 했다”며 “이로 인해 현지 문화와 동떨어진 신자를 양산하는 잘못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지만 오늘날 이슬람 국가들과 아프리카, 인도 등 지역에는 그들의 문화를 떠나 ‘기독교인’으로 불리는 이들보다,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 부르지 않지만 자신의 문화 속에서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더 많다”며 “성경을 따르기 원하지만 ‘선교사의 종교’는 거부하는 현지 신자들에게 우리의 언어와 문화를 강요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윈터 박사는 “원래 부활절 새벽예배는 튜튼족의 여신의 축제를 성경 중심으로 상황화하여 새로운 문화로 창출한 것”이라며 “이는 혼합주의가 아니라 깨지기 쉽고 변화되기 쉬운 문화라는 그릇 속에 변치 않는 복음을 담은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돈만 보내거나 단기선교사만 보내는 것도 잘못




▲토론회에 참석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인 김명혁 목사, 랄프 윈터 박사, 그리고 이번에 윈터 박사와 함께 방한한 USCWM 대표 김종헌 선교사(왼쪽부터 순서대로).
또 그는 미국의 수많은 교회들이 선교사를 보내지 않고 선교사나 현지 사역자에게 돈만 지원하는 것을 지적했다. 그는 “수백 개의 미국 선교단체들이 교회를 찾아가서 선교사는 보내지 않아도 되니 인근 기독교인이나 현지 사역자를 훈련시킬 돈만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인근 백인들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미국 나바오 인디언 부족과 같이 현지 사정에 따라 가까운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더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많은 경우 선교사를 지원만 하는 교회는 성장하지 못하고 선교사를 보내는 교회는 성장하는 것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장기선교사 대신 단기선교사만 보내는 것도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경우 매년 170만 명 정도가 단기선교를 떠나며 단기선교에 드는 비용은 장기선교의 3배”라면서 “단기선교가 선교팀에게는 좋은 교육 기회지만 현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고 했다.

이 외에 △대학교가 아닌 성경학교 설립 △지상에서의 천국이 아닌 하늘에서의 구원 강조 △교단이 선교기관을 거치지 않고 선교사 파송 △전문 선교보다 일반 선교에 치중 △선교의 비즈니스와 비즈니스 선교에 대한 이해 부족 △질병 근절이 아닌 치료에 그침 △선교를 할 때 전쟁이 아닌 평화만 생각 △과학을 친구가 아닌 적대시 한 것 △복음선포로 사회변혁을 입증하지 못한 것 등을 지적했다.

한국교회 역량 높이려면 세상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이날 윈터 박사는 그가 제안해 온 12개 전방개척영역 중 몇 가지 영역으로 △대위임령과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에 대한 이해 △목회자 교육에 대한 변혁 △기독교 학교나 일반 학교에서 사용하는 책을 보강하고 대조해서 볼 수 있는 보충교재 개발 등을 언급하고 한국교회가 미전도종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전방개척영역을 개발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그는 “훈련이 반드시 지도자를 만든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며 “성숙함과 리더십의 은사가 증명된 이후 목회자로 훈련시켜야 똑똑하지만 리더십의 은사가 없는 목회자 밑에서 교회가 고통 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 개교회가 교단선교부나 선교단체를 거치지 않고 선교사를 자체적으로 파송하는 것을 지적하며 선교 현지에 대한 연구 자료와 현지 베이스가 부족한 상태에서 타문화권에 파송된 선교사를 관리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했다. 미전도종족 입양 운동을 할 때에도 선교사 개인이나 교회에서 직접 미전도종족을 입양하기 보다 선교기관을 통해 입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교단선교부(modality)가 해외 지부를 소달리티화하고 선교단체(sodality)가 글로벌화되면서 지역 전문성이 줄어들자 상호 경쟁관계가 형성되는 데에는 선교단체가 좀 더 특성화되면서 상호 보완적 역할 분담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회의 역량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윈터 박사는 “비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세상의 기아, 질병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우리는 교회 안에서의 ‘천국’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수년 전 미국에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엄청난 재해를 입었을 때 정부보다도 교회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쳤던 것이 교회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복음주의권이 잘못 이해하는 6개 단어
랄프 윈터, ‘복음, 구원’ 등 재해석 요청 [2008-05-20 06:21]
랄프 윈터 박사는 최근 선교한국(상임위원장 한철호 선교사) 주최로 삼광교회에서 열린 ‘랄프 윈터 박사 초청 강연회’에서 복음주의권에서 흔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 성경의 가장 중요한 6개의 단어를 지적했다.

퍼스펙티브스(PSP) 훈련생, 선교단체 대표 및 간사, 대학생, 청년 등 7백여 명이 모인 이날 강연회에서 윈터 박사는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복음’, ‘구원’, ‘믿음’, ‘은혜’, ‘에클레시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단어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단어들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깊이 연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음을 좁은 의미로, 믿음을 단순고백으로 이해

그는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복음’을 단순히 ‘구원의 메시지’로 좁게 이해하고 있다”며 “하지만 성경에서 ‘복음’은 구원의 메시지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임했다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원’에 대해서도 순간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통틀어 이뤄지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설명했다.

윈터 박사는 또 “종교개혁 이후 ‘믿음’이라고 하면 어떠한 사실을 내가 고백하고 인정하는 것을 떠올린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단도 똑같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정하며 구약의 아브라함은 신약에서 말한 믿음을 몰랐지만 구원을 받았다”면서 “‘믿음’은 단순히 고백하는 것을 의미하기 보단 (하나님과 예수님을) 인격적인 대상으로 신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혜’라는 단어도 “단지 자격이 없는 자들인데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만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죄를 정복하는 능력과 힘”이라고 말했다.

흔히 교회로 번역되는 ‘에클레시아’는 신약에서 ‘믿음의 공동체’를 의미하는 단어인데 오늘날 서구화와 개인주의 때문에 교회가 신약에 나오는 대가족 중심의 에클레시아를 이루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가족 공동체를 해체하기까지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교회의 본래 의도는 가족도 하나님의 나라에 소속되어 보존되도록 하는 것이지 결코 가족과 경쟁관계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하나님 나라는 죽고 난 뒤 합류하는 나라로만 생각”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는 “보통 죽고 난 뒤 합류하는 나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다”면서 “복음이 전파된 이 땅에서까지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를 받고 하나님 나라가 완성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윈터 박사는 “하나님 나라의 일은 지금 교회가 하는 일보다 훨씬 더 큰 일”이라며 “그러나 결핵, 말라리아, 뎅기열과 같은 질병을 퇴치하는 일 등 하나님 나라의 확장의 최전선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적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윈터 박사는 이슬람의 확산에 대해 “이슬람은 기독교 확장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이슬람 안에 있는 기독교적인 요소들을 활용하여 무슬림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했다. 또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파키스탄 북부의 일부 무슬림들처럼 그들의 공동체를 떠나지 않으면서 더 많은 무슬림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순절 교단, 구원의 기쁨만 가르쳐 기독교 피상적 이해

아프리카, 남미 등 남반구에서 오순절 교단이 크게 성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일부 오순절교단 교회들은 피상적이고 약하며 교인들도 상당수가 돈을 벌거나 단순히 천국에 가기 위해 신앙생활을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향해 갈 것을 이야기하시지만 일부 오순절 교단 교회들은 구원의 기쁨만을 가르쳐서 기독교를 피상적으로 이해하도록 한다”고 지적했다.

>>>랄프 윈터 박사는 과테말라에서 10년 동안 선교사로 사역했으며 이후 풀러신학교에서 교회사와 선교사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1974년 1차 로잔선교대회에서 미전도종족을 선교 개념을 소개하여 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후 미전도종족 개척 선교를 촉진시키기 위해 1976년 풀러 교수직을 떠나 미국세계선교센터(U.S. Center for World Mission)를 설립했다. 그는 미션퍼스펙티브 책을 편저하고 퍼스펙티브스 훈련을 창안하여 전세계 수많은 개척 선교사들을 훈련하여 동원하는 데 기여했다. 이 외에도 국제전방개척선교학회(ISFM, International Society for Frontier Missiology)를 설립하고 국제전방개척선교저널’(IJFM,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Frontier Missions)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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