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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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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어 연구원
arm  2011-12-02 09:25:13

Point : 35520

조회 :3,354


    
아람연구원  기타자료  2009/05/11 19:15

http://blog.naver.com/saygood300/140067959082

얼마전 블로그에 기록된 글을 보고 아람연구원에 대한 문의를 하신 분이 계셔서 보냈던 메일내용을 올립니다. 아람연구원에 관심 있으신 분들 참고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우선 아람연구원을 알게 되시고 관심을 가지게 되신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여겨집니다. 일단 아람연구원의 싸이월드 클럽주소는 club.cyworld.com/aramkdy 입니다. 클럽에 가입하시면 목사님의 원어설교문과 성경공부 자료등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아람연구원에서 공부를 시작한 사람으로서 몇가지 도움이 되실만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람연구원은 성서원어 및 고대근동언어, 그리고 신학과 관련한 여러 언어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람연구원을 처음 시작하신 분은 현재 미국 듀크대학에서 연구중이신 장국원 박사님이십니다. 현재는 고 신사훈 박사님과 장국원 박사님께 이러한 언어들을 배우신 김두연 목사님께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우선 아람연구원에 처음 들어오게 되면, 기초반에서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와 독일어를 하게 됩니다. 기초반의 경우 쉽게 말하면 문법을 다지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초반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어가면 목사님께서 고급반으로 올것을 권유하시고, 고급반에서는 성서원어 및 신학원서들을 교재로 실제 원문을 다루는 훈련을 합니다. 또한 고급반에서는 추가로 아카디아어, 아람어, 시리아어, 불어와 영어를 다루며,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고급문법을 배웁니다. 전도사님께서 정말 깊이 공부하시기를 원하시고, 유학에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별도로 모이고 있는 화요반과 수요반에서 이집트어, 수메르어, 우가릿어, 네덜란드어 등도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디 처음에는 욕심내지 마시고 가볍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아람연구원의 공부는 가랑비에 옷 젖듯 처음에는 모르겠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차츰 누적되어가는 공부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열심을 내시면 생각보다 느리게 느껴지는 체득속도에 지치실 수도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시고 천천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기초반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가 되면 목사님께서 고급반으로 오라고 하실 것이고, 고급반에서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 다른 언어들을 공부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처음 들어오시면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고, 적응이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기존의 한국에서의 언어들에 대한 교육과 스타일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단 주교재들은 모두 영어로 되어 있고, 미국 명문 대학들에서 사용하는 교재입니다. 한 예로 독일어의 경우 고급반에서 사용하는 것은 하버드대에서 사용하는 교재이며, 히브리어 교재 역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A.B.Davidson이라는 학자의 책입니다. 이러고보니 기존 한국에서의 다른 교재들과 학습스타일이 다르고, 방식이 달라서 처음에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는 아람연구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교재라는 말은 곧 알파벳언어권 사람들의 학습방식을 따른다는 말이고, 이것은 알파벳권의 여러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는 아주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람연구원에서 공부를 하시다보면 거의 모든 언어들이 문법이나 어휘등에서 유사한 점들이 발견되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람연구원에서는 이 많은 언어들을 함께 다룰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는 이유는... 사실 아람연구원에서 끝까지 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한글 성경이 원어에서 영어로, 영어에서 중국어로, 다시 중국어에서 한국어로 번역되었었다는 사실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한국 교회에서는 마치 한글로 된 성경이 완전한 원어성경이라도 되는 것처럼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말씀을 연구하기보다는 묵상을 통한 깨달음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허나, 실제로 성서를 원어로 보게 되면 때로 한국어로 번역되어진 성경이 설명해주지 못하는 부분을 너무도 명확하고 깔끔하게, 그리고 아주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게 됩니다. 아람연구원에는 3천여명의 학생이 거쳐갔다고 하지만, 실제로 끝까지 남아서 이 공부를 유지하는 사람은 30여명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의 환경을 이유로 또, 자신이 하던 스타일과 달라서 힘들다는 이유로 그만두곤 합니다. 거의 1퍼센트만이 끝까지 남았다는 얘기에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지는 마십시오. 공부와는 거리가 멀던 저 역시 이 곳에서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공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겸손, 그리고 이것이 정말 필요하다는 확신 아래 꾸준히 정진하는 묵직한 엉덩이만 있으면 됩니다.

장황한 설명 읽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요즘 아람연구원에 사람이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파 저도 모르게 길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이 공부가 전도사님께 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아래는 아람연구원 회원 모집에 대한 글입니다. 일정의 경우, 최근에 새롭게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기초반에 안 나간지가 좀 되어서 전화로 확인하셔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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